[민족저널] 13일 방송된 SBS일일드라마 “불새2020”에서 이지은(홍수아 분)과 장세훈(이재우 분)의 갈등이 해소 되는장면이 그려졌다.
세훈과 싸우고 부모님 집으로 들어간 지은은 세훈걱정에 축쳐져있고 맥이없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은 부친은 세훈 과 만나 세훈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홍수아가 가족도 포기하고 세훈을 택하겠다고 선의의 거짓말을 하고 그말에 맘이 움직인 세훈은 지은 부친이 제안했던걸 수락하게된다.
지은 집으로 들어온 세훈은 지은모에게 원하는데로 맞추며 살겠다하고 이에 홍수아는 세훈에게 보고싶었다며 안긴다.
이날 세훈과의 갈등으로 맥이없던 모습을 보이던 홍수아는 세훈과 제회하고 러블리한 지은으로 돌아오게 된다.
한편 홍수아는 불새2020에서 홍수아만의 이지은을 사랑스럽게 소화 하며 더욱더 깊이있고 애절한 감성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고 ,연기호평을 받고 있어 연일 화제이다.